천안 외국인 투자지역에 무료 셔틀버스 운행
대전CBS 고형석 기자 2023. 10. 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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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외국인 투자 지역에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에 들어간다.
충남도는 17일 천안 백석동 외투 지역에서 셔틀버스 개통식을 열었다.
천안 외투 지역과 천안아산 KTX역·두정역·천안버스터미널·동탄역 등 4곳을 오가게 된다.
도는 입주기업 직원 출퇴근 편의 증진은 물론 외투 지역 교통혼잡과 주차난 해소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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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외국인 투자 지역에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에 들어간다.
충남도는 17일 천안 백석동 외투 지역에서 셔틀버스 개통식을 열었다.
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가 위탁받아 운영하는 셔틀버스는 총 7대로, 4개 노선을 연결한다. 천안 외투 지역과 천안아산 KTX역·두정역·천안버스터미널·동탄역 등 4곳을 오가게 된다.
입주 기업에 대한 수요 조사를 통해 편익이 가장 높은 순으로 노선을 정했다. 탑승 요금은 무료다.
도는 입주기업 직원 출퇴근 편의 증진은 물론 외투 지역 교통혼잡과 주차난 해소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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