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고데기로 얼굴 지져…25세 女배우 극단선택
신효령 기자 2023. 10. 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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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건물에서 추락사한 여성의 신원이 배우 아리야 키이(25)로 확인됐다.
17일 일본 주간 슈칸분슌(週刊文春·주간문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7시 효고현 다카라즈카 시의 한 아파트에서 여성 A씨가 누워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현장에서 A씨의 소지품으로 보이는 핸드백이 발견되면서 사망자의 신원이 아리야로 확인됐다.
현지 경찰은 그녀가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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