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23∼31일 ‘제105회 임시회’…안건 18건 처리

김태완 기자 2023. 10. 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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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의회는 제105회 임시회를 23∼31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23일에 있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안건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24∼30일 심사 및 의결을 거쳐 31일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처리에 대한 심사결과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심의수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도 다수의 안건에 대한 심사가 예정돼 있는 만큼 내실 있는 심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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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 모습.(당진시의회 제공)/뉴스1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시의회는 제105회 임시회를 23∼31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심의수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23일에 있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안건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24∼30일 심사 및 의결을 거쳐 31일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처리에 대한 심사결과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18건에 이르는 안건 중 의원발의 안건은 ‘당진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을 포함해 총 4건이다

심의수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도 다수의 안건에 대한 심사가 예정돼 있는 만큼 내실 있는 심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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