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롯데웰푸드 계열 공장서 50대 근로자 손가락 절단

민경호 기자 2023. 10. 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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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10시쯤 경기 평택의 한 공장에서 40대 여성 노동자 A 씨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A 씨가 채소 분쇄 작업을 하던 중 손가락이 기계에 끼이면서 발생한 걸로 발생했는데, 이 사고로 A 씨 왼손 손가락 4개가 절단됐습니다.

A 씨는 응급처치를 받은 뒤 접합 전문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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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10시쯤 경기 평택의 한 공장에서 40대 여성 노동자 A 씨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A 씨가 채소 분쇄 작업을 하던 중 손가락이 기계에 끼이면서 발생한 걸로 발생했는데, 이 사고로 A 씨 왼손 손가락 4개가 절단됐습니다.

A 씨는 응급처치를 받은 뒤 접합 전문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또, 혐의가 확인될 경우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해 대상자를 입건할 계획입니다.

민경호 기자 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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