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김재열 IOC 위원 선출에 “韓 스포츠 역사에 한 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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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겸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신규 위원으로 선출된데 대해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IOC 위원으로 선출된 것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비유럽권 인사로서는 처음으로 국제빙상연맹 회장에 선임된 쾌거에 이어 이번 IOC 위원 선임으로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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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로 더 나은 세상 만드는 데 큰 역할”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겸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신규 위원으로 선출된데 대해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IOC 위원으로 선출된 것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비유럽권 인사로서는 처음으로 국제빙상연맹 회장에 선임된 쾌거에 이어 이번 IOC 위원 선임으로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뿐 아니라 스포츠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다시 한번 IOC 위원에 선출된 것을 축하한다”고 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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