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가톨릭중앙의료원 '애프터케어' 업무협약 체결

강봉진 기자(bong@mk.co.kr) 2023. 10. 17. 17: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가 퇴원 환자를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전환(DX) 플랫폼을 개발한다.

17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애프터케어 서비스 플랫폼 관련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

LG유플러스는 사용자 데이터 분석과 맞춤 서비스 개발을,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애프터케어 서비스 설계를 위한 의료 분야 역량을 제공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과 정보기술(IT) 기업이 협력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에게 진료 후 연속적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강봉진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