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건축·토복·설비·전기 등 전공자…18일 오후 5시 온라인 접수 마감

계룡건설 사옥 전경./뉴스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 향토건설사인 계룡건설이 2023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일반관리, 개발, 전산이며 지원자격은 관련 분야 전공자로 2024년 1월 입사가 가능하고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보훈대상자(우대) 등이다.

경력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 주택개발, 토목개발, 분양관리, 도시정비이며 지원자격은 부문별 직무경력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다.

원서 접수는 18일 오후 5시 온라인 통해 마감되며, 실무진 및 경영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한편 올해 창립 53주년을 맞은 계룡건설은 지속적인 매출 증대와 수주 확대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매년 공개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며 “우수 전문인력 확보를 통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