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인천항시설관리센터, ‘전문 인재양성’ 협약

이찬선 기자 2023. 10. 17.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운대학교(충남 홍성)는 지난 16일 인천항시설관리센터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육 및 학술연구 지원,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임직원의 연수, 대학 입학 및 대학 재학 시 우대, 산업대학 및 대학원 교과 운영과 교육과정 참여, 대학 재학생 현장 실습 및 채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운대와 (사)인천항시설관리센터 관계자들이 지난 16일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운대 제공)/뉴스1

(홍성=뉴스1) 이찬선 기자 = 청운대학교(충남 홍성)는 지난 16일 인천항시설관리센터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육 및 학술연구 지원,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임직원의 연수, 대학 입학 및 대학 재학 시 우대, 산업대학 및 대학원 교과 운영과 교육과정 참여, 대학 재학생 현장 실습 및 채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정윤 총장은 “청운대도 세계적인 흐름에 발맞춰 항만과 물류 분야의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 중”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항만 및 물류분야의 우수한 자원 양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창호 대표이사는 “청운대와의 협약을 통해 보다 우수한 인적자원이 확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