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당, 18~20일 '오픈시어터 무대 속으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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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이 18~20일 아트홀에서 청소년 교육 공연 '오픈시어터 무대 속으로'를 개최한다.
청소년에게 다양한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공연은 공연장의 여러 직업군을 소개하고, 직접 무대 위에서 음향, 조명 등의 작업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 청소년 및 관객이 공연예술에 대한 조금 더 친숙해 질 수 있게 구성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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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이 18~20일 아트홀에서 청소년 교육 공연 '오픈시어터 무대 속으로'를 개최한다.
청소년에게 다양한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공연은 공연장의 여러 직업군을 소개하고, 직접 무대 위에서 음향, 조명 등의 작업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 청소년 및 관객이 공연예술에 대한 조금 더 친숙해 질 수 있게 구성한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연출가와 조명감독의 갈등, 무대감독과 배우의 비밀연애 등 재밌는 스토리를 첨가하고, 관객으로 참여한 청소년들이 무대 위로 올라와 제작 과정에 함께 할 수 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청소년은 예매 없이도 현장에서 직접 티켓을 받아 입장할 수 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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