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 "충청 지역 5개 초등학교 대상 '분교 초청 데이' 성료"

이승택 기자 2023. 10. 1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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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한상윤)이 주요 목적사업 중 하나인 'BMW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분교 초청 데이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분교 초청 데이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활용하여, 거점 학교를 기준으로 주변에 전교생이 40명 미만이거나 11.5톤 트럭 진입이 불가해 수업을 제공할 수 없었던 학교를 초청해 양질의 과학 창의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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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한상윤)이 주요 목적사업 중 하나인 'BMW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분교 초청 데이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분교 초청 데이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활용하여, 거점 학교를 기준으로 주변에 전교생이 40명 미만이거나 11.5톤 트럭 진입이 불가해 수업을 제공할 수 없었던 학교를 초청해 양질의 과학 창의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분교 초청 데이는 충남 태안군 이원초등학교 본교 및 관동분교를 시작으로 서산, 단양, 보은, 청주 등 충청 지역 소재 5개 본교 및 분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수업에는 총 11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차량 내 6가지 체험 시설을 통해 자동차의 다양한 기초 과학 원리를 탐구하는 '실험실'과 미래의 지구 환경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를 이해하고 스스로 아이디어를 발휘해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 보는 '워크숍'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분교 초청 데이는 지난 2018년 9월 첫 진행 이후 현재까지 총 1,898명의 어린이들에게 무상 교육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전국 곳곳을 방문하며 아동이 과학과 환경에 자연스럽게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2012년 11월 출범한 BMW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11.5톤 트럭을 과학 실험실로 개조해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익성 행사에 직접 찾아가 과학 창의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 9월까지 누적 참가학생은 92,698명에 달한다.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s052294@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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