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가을철 산악안전지킴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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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소방서는 오는 11월 5일까지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 및 안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해 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
배영환 소방서장은 "가을철 산악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해 등산객들이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등산객분들도 준비운동, 체력에 맞는 코스 선정 등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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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소방서는 오는 11월 5일까지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 및 안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해 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
최근 3년간 산악사고 통계에 따르면 9월과 10월 발생이 25%를 차지하고 사고원인은 길잃음과 실족 추락으로 안전 부주의에 의한 산악사고가 다수를 차지했다.
산악안전지킴이는 119구급대원 2명, 의용소방대원 4명으로 구성되며 등산객이 많은 주말에 비봉산 등산로에 배치되어 시민들의 안전한 산행을 지원한다.
주요 추진내용은 ▲유동순찰 및 안전산행 지도 ▲심폐소생술·자동제세동기 교육 ▲산불예방 홍보 및 등산로 안전시설물 점검 등이다.
배영환 소방서장은 "가을철 산악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해 등산객들이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등산객분들도 준비운동, 체력에 맞는 코스 선정 등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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