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한·일 기술 제품 이전 상담회 개최

경남=노수윤 기자 2023. 10. 1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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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일본 나가타현 나가오카시에서 '2023년 한·일 기술 및 제품 이전을 위한 일본 현지 상담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상담회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경남도, 전북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경남TP, 전북TP 등이 공동 주관했다.

한·일 기업 간 기술 및 제품 교류를 통한 기술거래 시장 활성화, 네트워크 확산을 위해 일본 진출 희망 8개사와 함께 상담회를 진행했고 오는 19일까지 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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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오카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네트워크 구축
한일 기술·제품 이전을 위한 일본 현지 상담회 모습./사진제공=경남TP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일본 나가타현 나가오카시에서 '2023년 한·일 기술 및 제품 이전을 위한 일본 현지 상담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상담회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경남도, 전북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경남TP, 전북TP 등이 공동 주관했다.

한·일 기업 간 기술 및 제품 교류를 통한 기술거래 시장 활성화, 네트워크 확산을 위해 일본 진출 희망 8개사와 함께 상담회를 진행했고 오는 19일까지 지속한다.

앞서 지난달 연 기술거래 화개장터 기술상담회를 통해 일본 기업 및 나가오카 상공회의소와 소통했고 현지 수요 맞춤형 샘플도 공유했다.

경남TP와 전북TP 등은 지속적인 산업·기술·제품·기업 교류를 위해 나가오카 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하고 기업 간 교류 활동과 기술 및 사업화를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지역 내 기업이 글로벌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상담회를 계기로 경남 기업도 일본으로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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