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미래·태양인더스터리, 울산과학대에 발전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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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미래 정부선 대표와 ㈜태양인더스트리 안희주 대표가 17일 울산과학대학교를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태양인더스트리 안희주 대표는 33년간 현대중공업에 재직 후 퇴사해 2017년 4월 지금의 회사를 설립해 선박 구성 부분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2019년 9월부터 울산과학대학교 스마트제조공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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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정다운미래 정부선 대표와 ㈜태양인더스트리 안희주 대표가 17일 울산과학대학교를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정다운미래 정부선 대표는 2018년 5월에 창업해 재무 솔루션 상담과 재무 앱 프로그램을 개발을 주 사업영역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9월부터 울산과학대학교 컴퓨터IT학부의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정 대표는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해 울산과학대학교 컴퓨터IT학부 재학생들의 전공역량 향상을 돕는다.
㈜태양인더스트리 안희주 대표는 33년간 현대중공업에 재직 후 퇴사해 2017년 4월 지금의 회사를 설립해 선박 구성 부분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2019년 9월부터 울산과학대학교 스마트제조공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안희주 대표는 5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서 조홍래 총장은 “기업의 대표이자 울산과학대의 교원으로서 지역산업을 이끌고, 후학을 양성하는 두 대표님의 관심과 지원이 울산과학대학교와 두 기업, 울산의 동반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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