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식품가공 공장서 40대 여성 작업자 손가락 절단

최대호 기자 2023. 10. 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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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0시쯤 경기 평택시 세교동의 한 식품가공 공장에서 40대 여성 작업자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야채 절단작업을 하던 중 발생했다.

A씨의 왼손이 절단기에 들어가면서 검지와 중지, 약지가 잘리는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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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평택=뉴스1) 최대호 기자 = 17일 오전 10시쯤 경기 평택시 세교동의 한 식품가공 공장에서 40대 여성 작업자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야채 절단작업을 하던 중 발생했다. A씨의 왼손이 절단기에 들어가면서 검지와 중지, 약지가 잘리는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현장에서 압박지혈 등 응급처치 후 수지접합전문병원으로 A씨를 이송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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