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 '1일 읍면동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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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홍태용 김해시장이 북부동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19개 읍면동에서 1일 읍면동장으로 근무한다고 17일 밝혔다.
읍면동장으로 근무하며 복지 현장과 주요 사업장 방문, 단체장 간담회 등 기존 읍면동장과 동일하게 근무하며 주민과 만난다.
이날 북부동장으로 근무에 나선 홍 시장은 북부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민원인과 대화는 물론 현장을 찾아 주민의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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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홍태용 김해시장이 북부동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19개 읍면동에서 1일 읍면동장으로 근무한다고 17일 밝혔다.
읍면동장으로 근무하며 복지 현장과 주요 사업장 방문, 단체장 간담회 등 기존 읍면동장과 동일하게 근무하며 주민과 만난다.
이날 북부동장으로 근무에 나선 홍 시장은 북부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민원인과 대화는 물론 현장을 찾아 주민의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홍 시장은 "김해에 19개 읍면동이 있는 만큼 20명의 시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근무하며 소통 중요성을 새삼 느끼고 개선점을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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