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청남대서 시도대표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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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가 17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열려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문 등을 채택했다.
시도대표회장 15명은 이 자리에서 '지방의회의장 등의 의정협의회구성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문'과 '강원 양구와 경북 영천을 잇는 남북 9축 고속도로 조속 추진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했다.
또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도 회의를 열고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지원 특별법 제정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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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가 17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열려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문 등을 채택했다.
시도대표회장 15명은 이 자리에서 '지방의회의장 등의 의정협의회구성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문'과 '강원 양구와 경북 영천을 잇는 남북 9축 고속도로 조속 추진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했다.
또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도 회의를 열고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지원 특별법 제정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병국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은 "연내 특별법이 제정되지 못할 경우 법안이 폐기가 될 우려가 있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통과가 필요한만큼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특별법의 연내 통과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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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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