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의사회, 동물보호소 봉사…"도움의 손길 필요한 곳 가겠다"

한정원 인턴기자 2023. 10. 17.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수의사회 동물사랑봉사단(단장 한병진)은 최근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경기 여주 지역에서 구조한 개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7일 경기도수의사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수의사회와 위액트는 여주의 한 보호소에 입소돼 있는 개 32마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기도수의사회는 앞서 경기 반려마루에서 봉사를 진행한 후 2주 연속 보호소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수의사회와 위액트가 지난 15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수의사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한정원 인턴기자 = 경기도수의사회 동물사랑봉사단(단장 한병진)은 최근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경기 여주 지역에서 구조한 개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7일 경기도수의사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수의사회와 위액트는 여주의 한 보호소에 입소돼 있는 개 32마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의사들은 32마리의 개들을 위해 종합백신, 광견병 예방 백신 등을 접종했다. 중성화 수술과 더불어 심장사상충 검사도 진행했다.

경기도수의사회는 앞서 경기 반려마루에서 봉사를 진행한 후 2주 연속 보호소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수의사회 관계자는 "오는 22일 김포의 한 보호소에서 봉사활동 예정"이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힘 닿는데까지 찾아가겠다"고 말했다.[해피펫]

hangarde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