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김숙, 사진 도용+합성 피해 당했다 “불법 광고 주의하길”

박수인 2023. 10. 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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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송은이, 김숙이 사진 도용 피해를 당했다.

송은이는 10월 1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김숙과 찍은 사진이 도용, 합성된 한 광고 게시물을 공유했다.

이에 송은이는 "혹시나 내용보시고 피해보시는 분들 계실까 싶어 알립니다. 전혀 상관 없고 저 사진과 광고는 불법으로 책을 합성한 불법 광고입니다. 다른 연예인, 셀럽들 사진에 책을 합성해서 광고하는 사례가 많으니 각별히 주의하세요"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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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송은이 김숙 / 송은이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 김숙이 사진 도용 피해를 당했다.

송은이는 10월 1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김숙과 찍은 사진이 도용, 합성된 한 광고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유된 게시물에 따르면 송은이, 김숙은 합성된 주식 투자 도서를 들고 '무료 책 증정' 광고를 하고 있다.

이에 송은이는 "혹시나 내용보시고 피해보시는 분들 계실까 싶어 알립니다. 전혀 상관 없고 저 사진과 광고는 불법으로 책을 합성한 불법 광고입니다. 다른 연예인, 셀럽들 사진에 책을 합성해서 광고하는 사례가 많으니 각별히 주의하세요"라고 당부했다.

송은이는 지난 2월 소셜미디어 계정 사칭 피해를 당하기도 했다.

한편 송은이는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오픈 더 도어'(감독 장항준) 제작사 대표로 참여했다. (사진=송은이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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