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입시 비리 대응 전담팀 가동..."엄정 처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입시 비리를 집중 점검하는 전담팀을 가동합니다.
교육부는 오늘(18일) 기획담당실 내 사교육대책팀을 사교육·입시비리 대응팀으로 개편하고, 구성원을 현재 4명에서 7명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0일 발표한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의 후속 조치로, 대입 선발에서 평가를 조작하거나 허위 서류를 제출하는 등 각종 제보를 접수해 조사하게 됩니다.
대응팀은 고등학교 진학에 관한 제보도 접수해 시도 교육청에 조사를 이관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입시 비리를 집중 점검하는 전담팀을 가동합니다.
교육부는 오늘(18일) 기획담당실 내 사교육대책팀을 사교육·입시비리 대응팀으로 개편하고, 구성원을 현재 4명에서 7명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0일 발표한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의 후속 조치로, 대입 선발에서 평가를 조작하거나 허위 서류를 제출하는 등 각종 제보를 접수해 조사하게 됩니다.
대응팀은 고등학교 진학에 관한 제보도 접수해 시도 교육청에 조사를 이관할 방침입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마스 대원이 수류탄 던지자…약혼녀 구하고 숨진 캐나다 청년
- "집 없으면 더 빨리 늙는다…흡연·비만보다 해로워" 연구 결과
- [단독] 30대 탈북민, 아파트 방화 협박...12층 난간서 대치 끝에 체포
- 정유정 할아버지, 증인으로 출석해 피해자 부모에게 전한 말 [Y녹취록]
- 500km 땅굴 뚫어 대비하는 하마스...지상전 최대 변수된 이유 [앵커리포트]
- [날씨] 오늘 중부·호남 가을비…내일부터 찬 바람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여자 화장실 몰래 촬영하던 20대 남성 덜미...피해자가 현장서 붙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