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 항공기 소음 저감 위한 스마트 창문 실증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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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이 서울시 양천구 신월3동에 조성된 '항공소음 저감을 위한 스마트 창문 실증 연구' 테스트베드를 방문해 과제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양천구청으로부터 항공기 소음 저감을 목적으로 하는 스마트 창문 실증 연구수요를 접수받아 2월부터 양천구와 함께 과제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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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이 서울시 양천구 신월3동에 조성된 '항공소음 저감을 위한 스마트 창문 실증 연구' 테스트베드를 방문해 과제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양천구청으로부터 항공기 소음 저감을 목적으로 하는 스마트 창문 실증 연구수요를 접수받아 2월부터 양천구와 함께 과제를 진행해왔다.
스마트 창문은 평소에는 환기 등 목적으로 창문이 개방되지만 항공기 소리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창문이 닫혀 소음을 차단한다. 항공기 소음이 사라지면 창문이 다시 열리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결합됐다.
현장방문에서는 실제 항공기가 접근하고 지나가는 과정에서 스마트 창문이 작동되는 모습을 살폈다. 웹으로 구축된 대시보드를 활용해 스마트 창문을 원격으로 작동시켜 보면서 구동과정 전반을 점검했다.
강요식 이사장은 “항공소음으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해결책이 없는 상황”이라며 “재단은 스마트 창문 사례와 같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방안을 지속 연구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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