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지방의회 최초 '지방자치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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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가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 행사를 지방의회 최초로 진행한다.
27일 10시에는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지방자치 발전 유공자 표창 등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행사가 진행된다.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2012년 지방자치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이래 지방의회에서의 행사는 우리 시가 최초"라며 "많은 구리시민이 참석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발전을 기념하고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 꿈꾸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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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가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 행사를 지방의회 최초로 진행한다.
17일 시의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27일 양일간 '2023년 지방자치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방자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26일 17시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는 '주민에서 주인으로!'라는 주제로 강연회와 축하공연이 열린다. 27일 10시에는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지방자치 발전 유공자 표창 등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행사가 진행된다.
26일 진행하는 축하공연은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의 후원으로 주민 자치 위원들의 재능 나눔 축하공연이 열린다. 의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 자치 위원들의 축하공연, 지방자치의 의미를 되새기는 샌드아트 공연, 주민 자치 특강 등이 개최돼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7일 기념식에서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40명에게 시 의장, 시장, 국회의원 표창이 수여된다. 이밖에도 구리시의회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는 '의정활동 사진 전시', 동네 캐릭터 축제 본선에 오른 '와구리 캐릭터 홍보활동' 등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2012년 지방자치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이래 지방의회에서의 행사는 우리 시가 최초"라며 "많은 구리시민이 참석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발전을 기념하고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 꿈꾸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은 기자 jenny09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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