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전북개발공사장 "플라스틱 배출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

2023. 10. 17.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ss20c@naver.com)]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17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Challenge)'에 참여해 "플라스틱 배출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전세계적인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지금 당장이라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공사도 ESG경영 추진을 통해 환경보호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Challenge)' 동참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17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Challenge)'에 참여해 "플라스틱 배출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 8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한 것으로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선언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정호 사장은 최이천 전주시자원봉사센터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공사 SNS에 게시했다.

최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윤동희 코레일 전북본부장과 박종화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본부장을 지명했다.

최 사장은 "전세계적인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지금 당장이라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공사도 ESG경영 추진을 통해 환경보호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개발공사는 임직원 대상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하고 사옥과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공유컵을 사용하는 등 일상 속 플라스틱 배출을 줄이고 지속가능발전을 실천하고 있다.
▲10월 17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Challenge)'에 동참한 최정호 사장과 직원들 ⓒ전북개발공사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