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ADEX 개막…윤 대통령 "방위산업 새 역사 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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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 방위산업전시회 아덱스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했습니다.
17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진행된 개막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아덱스 개최를 축하한다. 함께해준 57개국 정부 대표단과 34개국 550개 기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인사를 건네며 "우리 방위산업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새로운 역사를 써왔다"며 "원조·수입에 의존한 나라가 이제는 최첨단 전투기를 만들어 수출하는 수준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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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 방위산업전시회 아덱스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했습니다.
17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진행된 개막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아덱스 개최를 축하한다. 함께해준 57개국 정부 대표단과 34개국 550개 기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인사를 건네며 "우리 방위산업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새로운 역사를 써왔다"며 "원조·수입에 의존한 나라가 이제는 최첨단 전투기를 만들어 수출하는 수준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1996년 서울 에어쇼로 출발해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ADEX는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21일과 22일 이틀간은 일반인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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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크리에이터 김세준 intoth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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