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타지키스탄·니카라과 등 14개국 주한 대사 신임장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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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7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14개국 주한 대사 내정자들의 신임장을 받았습니다.
키롬 살로히딘 아므리딘조다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 제니아 루스 아르세 제페다 주한 니카라과 대사, 누르갈리 아리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 등 14개국 주한 대사들이 자국 정상에게 받은 신임장을 윤 대통령에게 제출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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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7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14개국 주한 대사 내정자들의 신임장을 받았습니다.
키롬 살로히딘 아므리딘조다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 제니아 루스 아르세 제페다 주한 니카라과 대사, 누르갈리 아리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 등 14개국 주한 대사들이 자국 정상에게 받은 신임장을 윤 대통령에게 제출랬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과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등이 신임장 제정식에 함께 참석했습니다.
신임장은 파견국 국가원수가 접수국에 해당 대사를 보증한다는 내용을 담은 외교 문서로, 신임장 제정식은 접수국 국가원수가 새로 온 대사들에게 신임장을 전달받는 절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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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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