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대, 제17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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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는 지난 13일 대학 내 청우홀에서 '제17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권수진 부산과기대 교수(치위생과 학과장)는 "선서식은 재학생들이 예비 치과위생사로써 첫 걸음을 내딛는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이며, 선서생들은 행사를 통해 사랑과 봉사의 마음을 가슴에 간직하고, 꾸준한 자기계발과 자신의 가치를 높여 향후 치위생계에 귀한 마중물이 되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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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는 지난 13일 대학 내 청우홀에서 ‘제17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학과 개설이후 1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치위생과 선서생 2학년(24명)을 포함한 재학생, 치위생과 교수, 대학 관계자, 사단법인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시 회장 및 고문, 임원, 산업체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선서식은 핀 수여 및 촛불의식, 선서문 낭독 등으로 예비치과위생사로서 인간생명의 존엄성과 숭고한 의미를 마음에 되새기고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갖추어야 할 소양 및 태도, 봉사와 직업윤리를 다짐하는 행사이다.
선서생은 그동안 배운 치위생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사랑과 봉사, 사명감과 소양,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가슴 깊이 느끼고 직업인으로써 인간적 성장을 스스로 다짐하고 약속했고 행사에 참여한 모든 구성원이 축하와 응원을 보내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권수진 부산과기대 교수(치위생과 학과장)는 “선서식은 재학생들이 예비 치과위생사로써 첫 걸음을 내딛는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이며, 선서생들은 행사를 통해 사랑과 봉사의 마음을 가슴에 간직하고, 꾸준한 자기계발과 자신의 가치를 높여 향후 치위생계에 귀한 마중물이 되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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