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다 준거다"…엔하이픈, 미니 5집 강력 스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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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 스포일러에 나선다.
지난 16일 엔하이픈은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티저 오렌지 위크 스포일러(#teaser ORANGE WEEK SPOILER)' 영상을 올렸다.
'오렌지 위크(ORANGE WEEK)'는 내달 17일 발매되는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에 대한 단서를 엔하이픈이 직접 알려 주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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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 스포일러에 나선다.
지난 16일 엔하이픈은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티저 오렌지 위크 스포일러(#teaser ORANGE WEEK SPOILER)' 영상을 올렸다. '오렌지 위크(ORANGE WEEK)'는 내달 17일 발매되는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에 대한 단서를 엔하이픈이 직접 알려 주는 콘텐츠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쪽지를 확인한 뒤 그 내용에 놀라면서 주어진 과제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훈은 "이거는 다 준 건데"라고 말해 강력한 스포일러를 예고했다. 제이는 오렌지색 꽃을 들고 포즈를 취해 신보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했다.
'오렌지 위크'는 한 멤버씩 릴레이로 진행된다. 17일 정원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선우·제이·성훈·희승·제이크·니키 순으로 공개된다. 매일 오후 10시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엔하이픈은 전작인 미니 4집 '다크 블러드(DARK BLOOD)' 발매 직전에도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라이브를 통해 '붉은 밤 라디오'로 일주일 간 매일 팬들과 소통하며 앨범 스포일러와 가장 좋아하는 곡, 콘셉트가 잘 어울리는 멤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방출한 적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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