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지오씨커피', 창업박람회서 차별화된 '테이크아웃 컵 디자인' 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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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일상화에 따른 저가커피 시장의 인기와 함께 스페셜티 등 고가커피 시장까지 확대 성장하면서 창업 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스페셜티 커피 프랜차이즈 지오씨커피(GOC커피)가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차별화된 '테이크아웃 컵 디자인' 등으로 주목을 끌었다고 밝혔다.
지오씨커피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5회 2023년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전국 각지의 예비 창업자들을 만나 200여건의 상담을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창업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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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일상화에 따른 저가커피 시장의 인기와 함께 스페셜티 등 고가커피 시장까지 확대 성장하면서 창업 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스페셜티 커피 프랜차이즈 지오씨커피(GOC커피)가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차별화된 '테이크아웃 컵 디자인' 등으로 주목을 끌었다고 밝혔다.
지오씨커피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5회 2023년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전국 각지의 예비 창업자들을 만나 200여건의 상담을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창업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스페셜티 커피 프랜차이즈 지오씨커피는 회전 초밥 전문 프랜차이즈 '미카도스시(70개점)', 수제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탄광맥주(40개점)'를 운영 중인 올바른에프앤비가 하우스 커피 분야에서 16년 경력이 있는 전문 바리스타를 영입, 6년의 준비 과정을 거쳐 론칭한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이다.
지오씨커피는 모든 매장이 균일하고 일정한 맛을 낼 수 있도록 전문 로스터가 직접 선별한 상위 7% 스페셜티 생두를 로스팅 후 제공하며, 원두 본연의 맛을 최상의 포인트로 추출하기 위해 하이엔드 커피 머신을 사용하여 모든 매장이 균일하고 일정한 맛을 낼 수 있도록 세팅했다. 더불어 독특한 수제 크림을 활용한 '시그니처 크림 커피' 4종을 개발 및 판매하는 등 차별화된 메뉴 전략을 선보였다. 기존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진정한 커피의 맛으로만 승부를 보겠다는 자신감으로 국내 커피 브랜드 100여개가 한자리에 모인 문정동 법조타운에 1호점을 오픈한 결과, 오픈 4개월 만에 줄 서는 커피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지오씨커피 본연의 개성을 녹여낸 특허 받은 테이크아웃 컵 디자인은 다른 테이크아웃 컵과 차별화된 디자인뿐만 아니라 미국 FDA 승인을 받아 스트로우 사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지오씨커피 고영호 대표는 "카페가 일상이 되며 1인가구의 커피 관련 소비지출이 많이 늘어난 지금 향후 커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시그니처 메뉴와 테이크아웃 컵 디자인으로 많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창업자들 역시 관심을 보여 상담 일정이 빠듯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오씨커피는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본사의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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