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손씻기의 날" 수원시보건소, 감염병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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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보건소가 17일 수원역 2층 대합실 광장에서 '세계 손씻기의 날'(10월 15일)을 맞아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씻기를 실천하면 인플루엔자 등 대부분 감염병을 약 50%~70%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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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보건소가 17일 수원역 2층 대합실 광장에서 ‘세계 손씻기의 날’(10월 15일)을 맞아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보건소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침 예절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요령 ▲진드기매개감염병(쯔쯔가무시증·SFTS) 예방수칙 등을 홍보했다.
또 수건, 볼펜, 티코스터, 칫솔치약세터, 진드기 기피제 등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보건소는 올바른 손씻기를 체험할 수 있는 뷰박스 2대도 운영했다. 뷰박스는 올바른 손 씻기 전·후 상태를 비교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기구다.
형광 로션을 세균이라고 가정하고 손에 발라 여러 방식으로 손 씻기를 한 후 형광물질이 얼마나 제거되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방식이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씻기를 실천하면 인플루엔자 등 대부분 감염병을 약 50%~70%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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