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대전시교육청, 부패취약분야 집중 신고기간 운영 등

유순상 기자 2023. 10. 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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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내달 17일까지 부패취약분야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부패취약분야인 갑질행위와 예산집행 부당사례로이다.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신고센터 - 갑질 상담 및 신고 또는 감사분야신고)에서 온라인 신고를 받고 있고 시교육청 부패신고 대표전화(1588-5708)로 상담도 가능하다.

대전시교육청은 내년 2월 29일까지 관내 교육시설 480곳의 위험 비탈면과 시설물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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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내달 17일까지 부패취약분야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부패취약분야인 갑질행위와 예산집행 부당사례로이다. 갑질행위 주요 유형은 법령 등을 위반해 불이익을 주는 행위, 사적이익 요구, 비인격적 대우, 부당한 민원응대 등이고 예산집행 부당사례로는 법령 등을 위반, 업무와 무관한 집행, 각종 수당 부당 수령, 목적 외 사용 등이다.

신고는 누구나 가능하다.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신고센터 - 갑질 상담 및 신고 또는 감사분야신고)에서 온라인 신고를 받고 있고 시교육청 부패신고 대표전화(1588-5708)로 상담도 가능하다.

◇대전시교육청, 위험 비탈면·시설물 전수조사

대전시교육청은 내년 2월 29일까지 관내 교육시설 480곳의 위험 비탈면과 시설물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유치원 157원, 초등학교 152개교, 중학 89개교, 고교 62개교, 특수 등 기타학교 11개교, 교육기관 9개 원이다.

1차 학교 및 교육청 자체조사를 통해 관리대장 작성과 위험 비탈면을 선정 진행하고 비탈면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2차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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