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엑소 찬열·세훈 이적설 반박 "사실무근… 체결 계약 유효"
박상후 기자 2023. 10. 17. 16:49
SM엔터테인먼트가 엑소 찬열·세훈 이적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JTBC엔터뉴스팀에 '찬열·세훈의 소속사 이적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말 체결한 SM엔터테인먼트와 엑소 멤버들의 계약은 유효하다. 엑소 활동도 SM엔터테인먼트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다만 멤버 개인 활동에 한해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하에서 멤버가 원할 경우 멤버 본인이 세운 법인을 통해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 조건부 허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찬열과 세훈이 그룹 활동과 별개로 개인 활동을 위해 신생 소속사에 이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새 소속사는 IHQ 전 대표이사 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고문 정훈탁이 설립한 회사로 알려졌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JTBC엔터뉴스팀에 '찬열·세훈의 소속사 이적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말 체결한 SM엔터테인먼트와 엑소 멤버들의 계약은 유효하다. 엑소 활동도 SM엔터테인먼트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다만 멤버 개인 활동에 한해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하에서 멤버가 원할 경우 멤버 본인이 세운 법인을 통해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 조건부 허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찬열과 세훈이 그룹 활동과 별개로 개인 활동을 위해 신생 소속사에 이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새 소속사는 IHQ 전 대표이사 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고문 정훈탁이 설립한 회사로 알려졌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순살자이' 또 논란?…"사전점검 이 지경" 입주 예정자들 분통
- 불도저로 순식간에…인질 할머니 사진으로 '피자 광고'한 가게 철거 [월드 클라스]
- 경찰, 급발진 의심사고로 손자 잃은 할머니 '혐의 없음'
- 갸름한 얼굴 위해?…위험천만 '턱뼈 부수기' 챌린지 [월드 클라스]
- "좋은 징조"…'500살' 천연기념물 감나무의 이례적 근황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