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주민과 함께하는 '제7회 목원 피아노 페스티벌'

정찬욱 2023. 10. 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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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음악대학 피아노과가 오는 19일까지 대학 콘서트홀에서 '제7회 목원 피아노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후 황성순 피아니스트의 문화예술 체감형 교육프로그램(특강)에 이어 오디션을 통과한 학생들이 2대의 피아노로 각각 베토벤, 라벨, 생상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을 선보였다.

19일 오후 1시에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木‧ONE의 오후 with Piano Story' 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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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목원 피아노 페스티벌' 포스터 [목원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목원대학교는 음악대학 피아노과가 오는 19일까지 대학 콘서트홀에서 '제7회 목원 피아노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후 황성순 피아니스트의 문화예술 체감형 교육프로그램(특강)에 이어 오디션을 통과한 학생들이 2대의 피아노로 각각 베토벤, 라벨, 생상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을 선보였다.

19일 오후 1시에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木‧ONE의 오후 with Piano Story' 공연을 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수, 메조소프라노 김혜영 등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문 연주자 등이 가곡, 피아노 소나타, 바이올린 소나타, 즉흥곡, 피아노 연탄곡 등 슈베르트의 다채로운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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