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알볼로’ 이재욱 대표, 고향 홍성 홍보대사 위촉

이찬선 기자 2023. 10. 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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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토종 브랜드 '피자 알볼로' 이재욱 대표가 17일 홍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 대표는 "홍성군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홍성한우와 남당항 대하를 이용한 피자 요리를 고민해보겠다"고 밝혔다.

이용록 군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피자 브랜드를 만든 이 대표와 협업으로 홍성에서 생산된 고품질 유기농 특산품 판로가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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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피자 알볼로 대표(오른쪽)가 17일 이용록 홍성군수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홍성군 제공)/뉴스1

(홍성=뉴스1) 이찬선 기자 =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 ‘피자 알볼로’ 이재욱 대표가 17일 홍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성군에 따르면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 대표는 11월18일 홍성군과 김태균 선수가 개최하는 ‘결성 만해야구장 유소년 야구캠프’에 1000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홍성군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홍성한우와 남당항 대하를 이용한 피자 요리를 고민해보겠다”고 밝혔다.

이용록 군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피자 브랜드를 만든 이 대표와 협업으로 홍성에서 생산된 고품질 유기농 특산품 판로가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 알볼로는 전국에 32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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