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조하림, 여자 3000m 장애물에서 한국신기록 세워
김선영 2023. 10. 17. 16:41
조하림이 제104회 전남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 3,000m 장애물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하림은 17일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3,000m 장애물 결선에서 10분6초42를 기록했다.
뒤이어 들어온 남보하나는 10분21초15로 약 15초 차이다.
이번 대회 육상 종목에서 나온 첫 한국 기록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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