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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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를 앞두고 대회 준비와 붐업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17일 군에 따르면 오는 19일 청소년올림픽 G-100일을 기념해 나무 심기 행사를 한다.
이달 열리는 제46회 평창노산문화제, 제41회 군민의 날 행사,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 제13회 강원 어르신 한마당 축제에서 부스 운영을 통해 방문객에게 대회 관련 안내와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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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평창군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를 앞두고 대회 준비와 붐업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17일 군에 따르면 오는 19일 청소년올림픽 G-100일을 기념해 나무 심기 행사를 한다.
대회 성공 개최와 그린올림픽에 이바지하고자 전나무 200그루를 심는 이 행사에는 대관령면 초·중·고 학생 100여명이 참여한다.
이달 열리는 제46회 평창노산문화제, 제41회 군민의 날 행사,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 제13회 강원 어르신 한마당 축제에서 부스 운영을 통해 방문객에게 대회 관련 안내와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23일에는 군청 소회의실에서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대회 지원 관계기관 합동 대책 회의를 개최한다.
이 회의를 통해 대회 지원 준비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협조 체계를 보다 강화할 방침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올림픽 개최도시로서 미비한 사항을 철저히 점검하고 홍보에 더 박차를 가해 청소년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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