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 주택 찜질방서 모녀 일산화탄소 중독…병원 이송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3. 10. 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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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한 주택 내 찜질방에서 모녀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채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17일 오전 11시 40분쯤 경주시 외동읍의 한 주택 안에 있는 찜질방에서 80대와 60대인 모녀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의식 저하 상태로 쓰려져 있는 이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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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한 주택 내 찜질방에서 모녀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채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17일 오전 11시 40분쯤 경주시 외동읍의 한 주택 안에 있는 찜질방에서 80대와 60대인 모녀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의식 저하 상태로 쓰려져 있는 이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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