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 서신119안전센터 개청…"시민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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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완산소방서는 17일 서신119안전센터 개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청식에는 주낙동 소방본부장, 박경수 전주완산소방서장, 엄익준 전주시 완산구청장,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박경수 전주완산소방서장은 "전주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서신119안전센터가 개청하게 돼 기쁘다"며 "센터가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지키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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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전주완산소방서는 17일 서신119안전센터 개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청식에는 주낙동 소방본부장, 박경수 전주완산소방서장, 엄익준 전주시 완산구청장,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전주시 완산구 전룡로 138번지에 들어선 센터는 대지면적 593㎡, 연면적 620㎡,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총 22명의 소방대원이 근무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박경수 전주완산소방서장은 "전주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서신119안전센터가 개청하게 돼 기쁘다"며 "센터가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지키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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