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지켜요'…수원서부서, 서다·보다·걷다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17일 수원 금호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수원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수원시, 수원시의회,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범운전자회, 학교장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17일 수원 금호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수원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수원시, 수원시의회,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범운전자회, 학교장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수원서부서는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행 수칙(서다·보다·걷다)을 강조하며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아울러 학교 주변 통학로 교통안전 시설을 점검했다.
어린이보호구역을 통행하는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우회전 일시정지,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활동도 함께했다.
정성일 수원서부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보호구역 내 시설개선과 교통안전교육을 병행하고 있다"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은 물론, 음주운전 등 주요 위반 행위를 단속해 스쿨존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