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아이 1명 낳으면 출산양육지원금 100만 원

김종균 2023. 10. 17.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중구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출산양육지원금을 확대해 첫째를 출산하는 경우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중구는 출산 가정의 요구를 반영해 산후조리비 100만 원도 현금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부터 서울시 산후조리비 100만 원 바우처 지원이 더해져 중구에 거주하며 아이를 출산한 가정은 산후조리 비용으로 최대 200만 원을 지급받게 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구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출산양육지원금을 확대해 첫째를 출산하는 경우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5배 늘어난 금액입니다.

둘째를 출산하는 경우 200만 원, 셋째 300만 원, 넷째 500만 원, 다섯째 이상 천만 원으로 지원금을 추가 확대했습니다.

출산양육지원금 지원은 아이 출생일을 기준으로 12개월 이상 중구에 주민 등록을 하고 실제 거주 중인 신생아 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전액 일시금으로 지급합니다.

10월 현재까지 441가정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중구는 출산 가정의 요구를 반영해 산후조리비 100만 원도 현금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부터 서울시 산후조리비 100만 원 바우처 지원이 더해져 중구에 거주하며 아이를 출산한 가정은 산후조리 비용으로 최대 200만 원을 지급받게 됐습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출산양육지원금과 산후조리비 지원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면서 출산 가정에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중구가 힘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