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LG유플러스, 애프터케어 서비스 개발 협력

배옥진 2023. 10. 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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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원장 김대진)은 지난 16일 서울서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파크 L층 대회의실에서 LG유플러스와 병원 진료 후 환자를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애프터케어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김대진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국내 최대 의료정보 빅데이터와 LG유플러스의 사용자 데이터 분석 기술을 융합해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환자 맞춤형 애프터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속적인 협업으로 환자들이 실생활에서 편리하고 안전하며 연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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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왼쪽)와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 김대진 원장이 지난 16일 애프터케어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원장 김대진)은 지난 16일 서울서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파크 L층 대회의실에서 LG유플러스와 병원 진료 후 환자를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애프터케어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 김대진 원장, 최인영 정보융합연구본부장, LG유플러스 황현식 CEO, 권용현 CSO(전무)를 비롯해 관련 실무진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의료기관과 IT기업이 협력해 데이터 기반으로 진료 후 연속적인 관리를 환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맞춤형 추천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도 추진한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애프터케어 서비스 설계를 위한 의료분야 데이터와 노하우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사용자 데이터 분석과 맞춤 서비스 개발을 담당한다.

김대진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국내 최대 의료정보 빅데이터와 LG유플러스의 사용자 데이터 분석 기술을 융합해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환자 맞춤형 애프터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속적인 협업으로 환자들이 실생활에서 편리하고 안전하며 연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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