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언니, 가을 감성 이별 발라드곡으로 컴백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윤언니가 가을 감성 발라드곡으로 컴백한다.

윤언니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긴 한숨을 내뱉고’를 23번째 싱글에 담아 발표한다.

‘긴 한숨을 내뱉고’는 작곡가 필승불패 W, 황병희, 이주용이 의기투합해 음악 작업을 맡은 곡이다.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에 대해 노래한 팝 발라드곡이다.

에이치오미디어는 “세련된 멜로디에 윤언니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진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윤언니는 이번 신곡으로 이별 후 과거를 그리워하며 스스로를 다그치며 쓸쓸해하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윤언니는 그간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다룬 곡들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듣고 싶은 단 한마디’, ‘우리 이별을 조금 미뤄요’, ‘헤어졌잖아’, ‘습관’, ‘커피’, ‘사랑해 사랑해서’ 등이 대표곡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