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센터, LG임원들이 세운 컨설팅사와 맞손…"딥테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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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컨설팅 전문기업 엔젤식스플러스와 딥테크·초격차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딥테크·초격차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 △스타트업 기술·경영 멘토링 △사업화·네트워크 협력, 인프라 지원 △경기혁신센터 전문 위원 위촉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등에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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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컨설팅 전문기업 엔젤식스플러스와 딥테크·초격차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엔젤식스플러스는 박진수 전 LG화학 CEO(최고경영책임자), 유진녕 전 LG화학 CTO(최고기술책임자), 이우종 전 LG전자 사장, 박종석 전 LG이노텍 사장, 신문범 전 LG전자 사장, 김종립 전 지투알 사장 등 LG그룹 임원 출신들이 모여 설립한 창업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딥테크·초격차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 △스타트업 기술·경영 멘토링 △사업화·네트워크 협력, 인프라 지원 △경기혁신센터 전문 위원 위촉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등에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경기혁신센터 보육기업인 모큐라텍(리튬배터리 노화관리 시스템 개발), 아이코어(머신비전 핵심부품 개발) 2개사가 참여해 기술력과 혁신성을 선보였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스타트업 대상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엔젤식스플러스의 40여 년 현장 경험과 노하우, 핵심 역량 전수로 딥테크·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엔젤식스플러스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딥테크·초격차 스타트업들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게됐다"며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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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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