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CCTV 통합관제센터 회선 사업자에 LGU+ 선정

손상원 2023. 10. 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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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7일 CCTV 통합관제센터 통신망 사업자로 LG유플러스를 선정했다.

광주시는 LG유플러스에 196억원(연평균 28억원)을 월별 공공요금으로 지급한다.

광주시는 이날 착수 보고회를 했으며 오는 27일에는 LG유플러스, 인공지능 산업 융합사업단과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광주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 첫해인 2013년 사업자로 선정돼 10년간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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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수 보고회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17일 CCTV 통합관제센터 통신망 사업자로 LG유플러스를 선정했다.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통신망 등 3천408회선을 2024년 3월부터 2031년 2월까지 이용하는 조건이다.

광주시는 LG유플러스에 196억원(연평균 28억원)을 월별 공공요금으로 지급한다.

기존 2기가급에서 10기가급으로 속도를 올리고 장애 대비 케이블망을 이원화하는 등 전송 장비도 교체해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고 광주시는 기대했다.

영상 데이터를 기업, 연구기관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분석, 개인 영상 비식별화 처리 등 관련 설비도 구축한다.

광주시는 이날 착수 보고회를 했으며 오는 27일에는 LG유플러스, 인공지능 산업 융합사업단과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광주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 첫해인 2013년 사업자로 선정돼 10년간 서비스를 제공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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