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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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가 '산업보안 및 방산안보 분야 산학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산업보안 및 방산안보 전문가 인재양성 ▲산학협력 업체와 교수 간의 공동연구 ▲보안기술 개발 촉진과 보안산업 활성화 ▲산업보안 및 방산안보 특화사업 발굴 ▲각 기관 협력기업에 대한 산업보안 역량강화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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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예진 인턴 기자 = 명지대가 '산업보안 및 방산안보 분야 산학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산업보안 및 방산안보 전문가 인재양성 ▲산학협력 업체와 교수 간의 공동연구 ▲보안기술 개발 촉진과 보안산업 활성화 ▲산업보안 및 방산안보 특화사업 발굴 ▲각 기관 협력기업에 대한 산업보안 역량강화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원 명지대학교 부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산업보안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산업보안 및 방산안보 전문가를 양성하여 협력기업의 보안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재현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상임부회장은 “산업보안과 관련한 상호 정보 제공 및 인적교류, 방산안보 분야에서의 활발한 지원과 협조를 통해 관련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명지대는 대학원에 보안경영공학과, 방산안보학과, 융합보안안보학과를 개설해 산업보안, 방산안보, 사이버보안 분야의 석박사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방산보안 분야에 특성화되어 독보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2022년에는 방산안보학과를 국내 최초로 개설하였고 정부기관, 방산 및 보안 업체들과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n06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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