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관장·SK, 동아시아 슈퍼리그 출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서울 SK가 한국을 대표해 2023-24시즌 동아시아 슈퍼리그(이하 EASL)에 출전한다.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등 8개 팀이 참여하는 2023-24시즌 EASL은 지난 11일 개막해 내년 2월7일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조별 예선을 치른다.
'디펜딩 챔피언' 정관장은 A조에 편성됐고, 지난 시즌 준우승을 한 SK는 B조에 속했다.
정관장도 25일 오후 7시 안양체육관에서 타이베이 푸본 브레이브스(대만)과 1차전을 펼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관장, 25일 타이베이 상대로 1차전 진행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서울 SK가 한국을 대표해 2023-24시즌 동아시아 슈퍼리그(이하 EASL)에 출전한다.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등 8개 팀이 참여하는 2023-24시즌 EASL은 지난 11일 개막해 내년 2월7일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조별 예선을 치른다.
각 조 상위 두 팀은 파이널4에 올라 내년 3월 우승을 다툰다. 우승 팀에는 상금 100만달러가 주어진다. 준우승 상금은 50만달러, 3위는 25만달러.
'디펜딩 챔피언' 정관장은 A조에 편성됐고, 지난 시즌 준우승을 한 SK는 B조에 속했다.
SK는 18일 오후 7시 일본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류큐 골든 킹스(일본)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정관장도 25일 오후 7시 안양체육관에서 타이베이 푸본 브레이브스(대만)과 1차전을 펼친다.
한편 국내에서 열리는 EASL 경기 입장권은 KBL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