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도지사와 전 직원 총력 준비로 전국 체전 성공 개최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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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반전으로 향해가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관련해 대체로 성공 개최라는 평이 나오는 속에 김영록 지사를 비롯한 도청 공무원들이 그동안 체전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흘린 땀방울만큼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김 지사는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온 힘을 쏟은 도청 전 직원들에게 격려 차원에서 통 크게 특별 간식을 제공하기로 해 직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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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개막식 참석해 체전 준비 잘한 데 격려·칭찬
종반전으로 향해가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관련해 대체로 성공 개최라는 평이 나오는 속에 김영록 지사를 비롯한 도청 공무원들이 그동안 체전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흘린 땀방울만큼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 지사와 도청 관계 공무원들은 전국체전 개막을 앞두고 추석 연휴는 물론 한글날 휴일에도 출근해 대통령 보고자료 작성과 체전 주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의 현장 점검에 나서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또 김기홍 전라남도 관관체육국장은 부단체장 전보도 올해 말 정기 인사로 6개월 미룬 채 전국체전 준비에 전력을 기울여 수송버스 부족 문제 등을 매끄럽게 풀어내며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이끌어 내는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이와 관련해 개막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전국 체전 준비하느라 고생했다"고 김 지사와 도청 공무원에게 격려성 칭찬을 한 것으로 전해졌고 체전에 출전한 해외 동포 선수단도 "역대 어느 대회보다 선수단에 대해 세심하게 배려한 게 느껴진다"며 만족해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김 지사는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온 힘을 쏟은 도청 전 직원들에게 격려 차원에서 통 크게 특별 간식을 제공하기로 해 직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이 성공 개최된 데는 무엇보다 도민의 전폭적 지원과 도청 전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19일 폐막하는 전국체전 마지막까지 안전 체전, 화합과 감동 체전이 되도록 도청 관계 직원들과 마침표를 잘 찍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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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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