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충북 청소년 장기 성장지원형 장학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충북 청소년들에게 장기 성장형 장학금을 지원한다.
충북도 청소년종합진흥원은 도로공사 충북본부와 총 1억1600만원을 장학금 지원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도로공사는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최대 6년 동안 연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도로공사는 그동안 충북 지역 수해복구 자원봉사, 기부를 이어 온 지역 친화적 공기업이라고 청소년종합진흥원은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한국도로공사가 충북 청소년들에게 장기 성장형 장학금을 지원한다.
충북도 청소년종합진흥원은 도로공사 충북본부와 총 1억1600만원을 장학금 지원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도로공사는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최대 6년 동안 연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도로공사는 그동안 충북 지역 수해복구 자원봉사, 기부를 이어 온 지역 친화적 공기업이라고 청소년종합진흥원은 소개했다.
홍상표 원장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도내 청소년들이 고단한 시기를 잘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충북인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 지급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