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ESG 노사합동 승기천 플로킹 캠페인

김동영 기자 2023. 10. 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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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16일 노사합동으로 지역 생태하천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또 하천의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 사업에 기여하기 위해 '1사1하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성완 사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을 보호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환경보호 정신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공기업으로서 ESG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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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6일 인천교통공사 임직원들이 인천 남동구 승기천 플로킹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 2023.10.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16일 노사합동으로 지역 생태하천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완 사장과 김현기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6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승기교에서 하천변 잡풀과 유해식물 제거, 쓰레기 수거 등 플로킹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는 공사는 지역사회 환경개선 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또 하천의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 사업에 기여하기 위해 ‘1사1하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성완 사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을 보호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환경보호 정신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공기업으로서 ESG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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