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 서정대, 대한민국치유식품대전서 전원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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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는 그린식품가공과가 '2023 대한민국 치유식품대전'에 참가해 전원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정대학교 그린식품가공과 학생들은 전통치유식품분야로 출전했다.
한편, 서정대 그린식품가공과는 교육부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에 선정된 지역특화학과로서, 양주시, 연천군, 서정대학교가 하나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지역특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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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서정대학교는 그린식품가공과가 '2023 대한민국 치유식품대전'에 참가해 전원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3회째 열린 치유식품대전은 한국 식의학의 중시조 자헌대부 전순의 선생의 식의학에 대한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 전순의선생이 편찬한 의방유취를 침탈한 일본의 반환을 촉구하기 위해 개최됐다.
서정대학교 그린식품가공과 학생들은 전통치유식품분야로 출전했다.
그 결과 참가자 전원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비롯해 농식품부장관상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상,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대상을 차지한 김수남씨는 박물김치, 박고지김밥, 박나물을 활용한 영양과 맛, 치유능력을 지닌 메뉴를 개발해 의성전순의기념사업회와 한국문화예술명인회가 공동으로 발국해 수여하는 장금이 교지를 수여받는 영예를 누렸다.
한편, 서정대 그린식품가공과는 교육부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에 선정된 지역특화학과로서, 양주시, 연천군, 서정대학교가 하나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지역특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회천 어울림한마당, 회천초교서 열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회천초등학교에서 회천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해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어울림한마당에서 학생들을 비롯해 부모님과 지역주민들도 축제에 참여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긴장감 속 줄다리기와 가을운동회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청백계주에서는 각축전이 펼쳐지며 축제한마당의 기분을 만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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