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친’ 강안나 “첫 주연작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10. 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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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안나가 첫 주연작 '독친'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독친'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강안나는 "첫 주연작이 '독친'이 되어서 정말 감사하고 하루하루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독친'은 독이 되는 줄도 모르고 지독한 사랑을 주는 엄마 혜영이 딸 유리의 죽음을 추적하며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현실 공포 심리극으로 11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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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안나 사진|유용석 기자
강안나가 첫 주연작 ‘독친’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독친’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김수인 감독과 배우 장서희 강안나 최소윤 윤준원 오태경이 참석했다.

강안나는 “첫 주연작이 ‘독친’이 되어서 정말 감사하고 하루하루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서희와 호흡에 대해 “감독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같이 힘을 받는 그런 좋은 관계였다. 대선배님과 엄마와 딸로 호흡하게 돼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현장에서 연기했다”고 이야기했다.

‘독친’은 독이 되는 줄도 모르고 지독한 사랑을 주는 엄마 혜영이 딸 유리의 죽음을 추적하며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현실 공포 심리극으로 11월 1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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