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회선사업자에 LGU+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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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방범용 등으로 사용하는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통신망 사업자로 LGU플러스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광주시는 LGU플러스에 196억 원(연평균 28억 원)을 월별 공공요금으로 지급한다.
시는 성공적 사업추진과 원활한 협력을 위해 지난 13일 자문단 회의에 이어 이날 착수보고회를 가졌으며, 오는 27일 광주시와 LGU플러스, 인공지능(AI)산업융합사업단 3자간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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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는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방범용 등으로 사용하는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통신망 사업자로 LGU플러스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 통신망 등 3408회선을 전용으로 이용하며, 2024년 3월부터 2031년 2월까지 7년간 이용하는 조건이다. 광주시는 LGU플러스에 196억 원(연평균 28억 원)을 월별 공공요금으로 지급한다.
시는 성공적 사업추진과 원활한 협력을 위해 지난 13일 자문단 회의에 이어 이날 착수보고회를 가졌으며, 오는 27일 광주시와 LGU플러스, 인공지능(AI)산업융합사업단 3자간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운영 10년째를 맞은 CCTV관제센터는 그 동안 700여 건의 범인검거와 5000여 건의 사건·사고 예방활동의 성과를 거뒀다. 명실상부 시민 안전지킴이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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